(DIP통신) = 디지털큐브(대표 손국일,유연식)가 차세대 소프트웨어 개발자 선정을 위한 ‘제 2회 아이스테이션 소프트웨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이스테이션 V43과 T43용 소프트웨어 개발 활성화 및 개발 인력 발굴을 목표로 한 이번 공모전은 PMP 소프트웨어의 저변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스테이션과 디지털큐브가 주관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소프트웨어 개발에 흥미가 있는 개인과 단체 모두 참가할 수 있다. 타 대회 입상작은 공모전 신청이 취소되며 출품 시 반드시 본인 실명을 통해 신청접수 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9월 01일(금) ~ 10월 31일 (화) 까지 이며 아이스테이션 커뮤니티 사이트 펀클럽(http://club.i-station.c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 받아 프로그램 소개서 1부 및 프로그램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된 프로그램은 펀클럽 사용자를 비롯해 아이스테이션과 디지털큐브의 공정한 심사를 받는다. 주요 선정기준은 소프트웨어의 완성도, 호응도, 효용성, 독창성이며 펀클럽 커뮤니티의 추천이 50% 반영된다. 대상 1개 작품은 500만원과 함께 T43 내비 30G 1대, 우수상 2개 작품에는 각 300만원과 함께 T43 내비 20G 각 1대, 장려상 3작품에는 각 100만원과 함께 T43 스탠다드 30G 각 1대, 특별상 3작품에는 각 50만원과 함께 T43 스탠다드 20G각 1대가 제공된다.
지난 1회 공모전은 ‘오픈 소스’로 행사의 성격을 맞추어 당선작에 대하여 개발자들이 프로그램 소스를 공개하지 않아 행사가 다소 한정적인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우수한 작품들이 대거 응모됐으며 공모전을 계기로 인연이 되어 디지털큐브에 입사한 프로그래머도 있다.
2회 공모전부터는 좋은 프로그램의 개발과 확산을 위해 추 후 당선작을 개발자와 협의하여 상업화 할 예정이어서 개발자 의욕도 고취되고 프로그램 완성도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손국일 디지털큐브 대표는 “아이스테이션 소프트웨어 공모전은 정통부의 IT839정책과도 부합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더욱 많은 개발자들과 고객들이 PMP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특히 상용화를 통해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아이스테이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