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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대림산업그룹 계열사인 삼호가 시공하는 ‘e편한세상 여주’ 아파트가 오는 10월 말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현암리 164-3번지외 6필지 일대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여주’는 여주, 이천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로 지하 1층, 지상 11~15층 5개동 총 299가구로 구성된다.

당초 사업계획에서 변경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만 공급되는 것이 특징.

사업지가 위치한 여주군은 수도권의 동남부에 위치해 경기권의 양평, 광주, 이천과 강원도 원주시와 접해 있다.

또한 사업지 바로 인근에 여주 법무단지(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과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 조성이 완료되고 최근 대단지 아파트 개발 진행이 가속화 돼 추후 여주지역 최대의 아파트 밀집지역이 형성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e편한세상 여주는 많은 가구수가 남한강 조망을 가능하게 설계했고 북측으로는 동산이 있어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교통은 판교~여주간 복선전철 개통시(2015년 예정) 1시간내 강남진입이 가능하고 2013년에는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예정이다.

2014년에는 여주IC 대형 유통업무설비가 준공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여주 주변은 2007년 이후 신규 아파트 분양으로 생활편의 시설이 확충돼 이마트, 하나로마트, 여주병원, 여주경찰서, 여주군청 등이 인접하여 차량으로 5분내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내에는 어린이 놀이터, 카페/휴게실,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실버룸 등이 들어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입주예정일은 2014년 8월이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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