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손오공이 직영 온라인 쇼핑몰 손오공이샵내에 '오공맘 클럽'을 오픈했다.
‘오공맘 클럽’은 영유아 완구 브랜드 피셔프라이스, 메가블럭, 투모로우베이비 전용 직영 특가샵이다. 손오공은 매달 이달의 상품을 선정, 파격적인 제품 할인과 전 제품 무료배송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추석을 앞둔 9월 한정 특가 대상 제품은 피셔프라이스의 ‘클래식 러닝홈’과 ‘출산&아기백일 선물세트’ 3종, 투모로우베이비 ‘테디허그’, 메가블럭 ‘접이식 블럭놀이 테이블’ 총 4가지 품목이다.
한정수량 판매하는 초특가 상품으로는 피셔프라이스 매출 비중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국민문짝 ‘클래식 러닝홈’이 총 30개 한정으로 입소문을 타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아기 리클라이너 ‘테디허그’는 총 10개 한정으로 준비되었다.
출산 및 아기백일 선물로 좋은 패키지 제품 ‘포토제닉 선물세트’ 시리즈는 1만 원대에 무료배송으로 만날 수 있다. 0~6개월 아기 발육에 꼭 필요한 감각 발달 완구들로 구성되었으며 셰프, 홈트레이너, 해외여행 등 위트 있는 콘셉트의 장난감들로 재미있는 아기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아기 첫블럭 메가블럭은 신제품 ‘접이식 블럭놀이 테이블’을 출시 기념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테이블 위에서 놀이할 수 있는 기본 블록 판 4종과 블록 30피스가 함께 구성되었으며 테이블 다리는 간편하게 접을 수 있어 보관이 편리하고 손잡이가 달려있어 외출 시에도 용이하다.
오공맘 클럽 무료 회원가입 및 9월 한정 특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자사 직영몰 손오공이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오공 온라인 마케팅 담당자는 “직영샵인 만큼 탄력적 운영으로 소비자의 니즈에 더욱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라며 “무엇보다 실질적인 혜택으로 육아맘들에게 다가가겠다”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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