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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본부)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강형구)는 지난 3일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열린 ‘금요장터’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농협창립 60주년 고객 사은행사를 개최했다.

고객 사은행사는 일정금액 이상 직거래장터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역농·특산물과 농협가공식품(인절미 스낵)등이 적힌 룰렛판을 돌려 당첨된 상품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금요장터를 통해 최고 30% 이상 저렴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행운의 경품까지 선물로 받은 시민들로
부터 고객 사은행사로 진행된 행운의 농산물 룰렛판이 호응을 얻었다.

농협광주본부는 오는 8일 추석 맞이 검찰청 직거래 장터와 광산구 우산동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오는 15, 16일 이틀간 예정된 명절장터에서도 농협 창립 60주년 고객 사은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다.

강형구 본부장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전개해 60년을 넘어 100년 농협의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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