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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통합 세력전 등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통합 세력전은 동일 서버 내 세력 간 대결을 펼치는 기존 세력전과 달리 서버 구분없이 다른 서버의 이용자들과도 대규모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매주 수·목·금요일에 진행된다.

이와 함께 보석 아이템에 특정 등급의 재료를 사용해 새로운 능력치를 부여할 수 있는 보석 축복 시스템과 방어에 특화된 전설 등급 대인 수호령 백와룡도 새롭게 선보였다.

또 성장 버프를 통해 최대 5배 빠른 성장이 가능한 신규 서버 난공불락도 오픈해 접속한 이용자 대상으로 영웅 수호령 및 영웅 장신구 8세트를 지급한다.

넷마블은 블소 레볼루션의 서비스 1000일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다가오는 추석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규 서버 난공불락에서도 던전 공략 이벤트를 실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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