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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인 기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시중은행 ‘디지털 가상공간 오픈’

NH농협은행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디지털 가상공간 ‘브랜치 독도’를 오픈했다. 농협은행은 ‘브랜치 독도’에서 ▲독도이야기 ▲독도특화상품 ▲독도에서 뱅킹 ▲기념품샵 ▲독도전생체험 등 흥미 요소와 금융 서비스가 결합된 독도 특화 금융·생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은퇴생활의 스마트한 투자를 제시하는 ‘신한 미래설계보고서 2021’을 발간했다. 신한은행은 ‘신한 미래설계보고서 2021’를 통해 50대 이상의 시니어를 위한 연금투자 전략 ‘SOL’을 제시한다. ‘SOL’은 스마트한 분산투자(Smart), 지속적인 리밸런싱(Ongoing), 장기적인 투자전략(Long-term)의 약자로 은퇴 후에도 경제력과 건강을 누리며 생활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투자형 은퇴설계를 의미한다.

◆국책은행 ‘코로나19 의료진 위한 냉장고 지원’

IBK기업은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현장 의료진과 방역 종사자를 응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후원금 1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진료소 내 ‘IBK희망냉장고’를 설치하고 음료수 등의 간식 꾸러미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저축은행 ‘환경경영시스템 구축’

웰컴저축은행은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을 구축 및 인증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이번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위해 환경경영규정 및 경영지침을 내부규정으로 제정했다. 이를 토대로 업계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주도적으로 수행함과 동시에 녹색금융 모범규준과 ESG활성화 정책에 발을 맞출 예정이다.

KB저축은행은 ‘플러스키위(kiwi)적금’을 다시 선보인다. 이번에 재출시되는 ‘플러스키위(kiwi)적금’은 최대 연 5% 상당의 금리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는 고금리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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