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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 HF)는 스마트폰 금융앱(App) 토스와 협업해 청년 및 신혼부부 등의 지자체 협약전세자금보증 이용 활성화를 위한 안내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전세자금대출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거주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지자체 협약 보증상품을 안내하기 위한 것으로 이용자가 토스 앱(App) 안에 있는 ‘숨은 정부지원금 찾기’에서 지역 및 나이 등을 입력하면 이용 가능한 지자체 협약전세자금보증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최준우 HF 사장은 “토스와의 협업으로 청년 및 신혼가구가 앱(App)을 통해 적합한 보증 상품을 안내받아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사 상품을 홍보해 주거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도움되는 상품을 몰라서 못 쓰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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