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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GM(GM.US)은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342억 달러(+104% (YoY)), 41억 달러(흑전), 28억 달러(흑전)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2.0%(+15.2%p)를 기록했다.

전년 코로나19로 인한 낮은 기저로 인한 물량 증가와 함께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픽업트럭/대형 SUV 등을 우선 생산하면서 발생한 믹스개선의 영향이 컸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GM은 하반기에도 원가 상승과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될 수 있지만, 믹스개선 및 ASP 상승, 그리고 금융부문의 호조로 상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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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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