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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 기업 ESG경영 확산 속 ‘공기정화설비’ 기술 문의↑

NSP통신, 유지민 기자, 2021-08-09 12:0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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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올스웰 제공)
(올스웰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공기기술 전문업체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최근 ESG경영이 확산되는 가운데 다양한 산업군에서 특허 받은 공기정화설비 기술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업체 측은 이같은 상황에 대해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영향을 측정하는 세 가지 핵심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ESG 중 환경이 다른 기타 2개 요소 대비 더욱 직관적인 수치로 반영가능해 기업에서는 이를 큰 비중으로 중요시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국내외 기업들이 환경요소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추진하려 하는 것은 원료 변경을 통한 이산화탄소 저감이나 설비 개선을 통해 에너지 소비 효율을 개선시킬 수 있는 저탄소발전으로 올스웰은 에너지 소비 효율 개선 분야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공기유동제어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실제 도입을 통해 그 성능을 입증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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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은 산업현장의 조건 내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분진, 오일 미스트와 같은 오염물질을 제거함과 동시에 에너지 소비 효율까지 높일 수 있다.

특히 철강 산업은 이산화탄소와 오염물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산업 중 하나로 배출량이 많은 만큼 오염물질들을 포집 및 제거하는데 전력이 많이 필요해 이를 주력분야로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철강분야는 올스웰의 주력 산업인 만큼 소결, 고로, 전기로, 열간 압연, POR, Pickling, TCM, CRM, SPM/DCR, CGL/EGL, Color Coating, ETL, 공장 지하 공간 등 13개 이상 다양한 공정에서 모두 탁월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며 “이미 국내외 대형 철강기업에 올스웰의 솔루션을 도입해 오염물질을 보증값 보다 훨씬 상회하는 결과치로 그 성능을 입증다. 또 추가적으로 에너지효율까지 높여 고객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스웰은 철강 산업 이외에도 국내 모 자동차 제조 공정에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사가 요구한 보증 값은 물론 에너지 소비 효율도 높여 만족할 만한 결과치를 도출해 내기도 했다고 전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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