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마인드풀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에서 여성의 시크릿존을 산뜻하게 가꿔주는 약산성 프로바이오틱스 여성 청결제 ‘후리 앤 후리 소프트 폼’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 후리 앤 후리 소프트 폼은 부드러운 거품타입으로 피부 마찰과 자극을 줄였으며 프리메라의 그린-락 배리어 시스템으로 Y존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허받은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가 건강한 Y존 피부 환경을 만들어주고 씨트릭애씨드로 여성의 약산성 pH 4.5를 유지시켜 준다. 또 피부 친화력이 높은 소이빈 세라마이드로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며 피부 보습 성분인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산뜻하면서도 촉촉한 세정을 돕는다.
한편 이 제품은 각종 테스트를 통해 Y존 3대 고민인 분비물, 냄새, 피부톤을 한번에 케어할 수 있는 효과를 확인했다. 산부인과 전문의 피부 적합성 테스트를 ‘아주 좋음’으로 통과했고 외음부 자극 대체 테스트를 거쳤으며, 냄새 제거 및 브라이트닝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더불어 11-FREE 클린 포뮬러에 Low Allergen 제품으로 피부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리메라에서는 이번 제품 패키지에 PCR (Post-Consumer Recylced) PET 용기를 사용하여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데 노력했다. 쉽게 떼어지는 스티커 라벨로 재활용을 손쉽게 했으며, 재활용에 좋은 콩기름 잉크와 FSC 인증 지류를 사용해 지속가능성 요소를 담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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