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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대만 스파클의 지포스600(GeForce 600)시리즈 4종인 GTX650, GT640, GT630, GT610을 국내 유통사 KPC컴퍼니가 국내 유통한다.

스파클 GTX650 S-OC D5 1GB 드래곤 사이클론(Dragon Cyclone)’은 케플러 GK107 GPU를 최대한 활용해 동급 제품군 중 최상의 가성비를 선보이도록 디자인 됐다.

최신 시리즈 답게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렉트X11(Microsoft DirectX 11), 엔비디아 피직스X(NVIDIA PhysX) 기술에 높은 효율을 보이고, 엔비디아 서라운드(NVIDIA surround) 기술 활용으로 디스플레이 포트를 사용하지 않고 쉽게 3개의 모니터를 사용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이 그래픽카드는 교환식 쿨러를 채택해 쿨링팬을 쉽게 분리, 장착할 수 있고 여기에 활용 가능한 터보모드, 저소음모드의 2가지 팬을 번들로 추가 제공해 사용자의 취향 및 용도에 맞게 선택,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보급형 시장을 겨냥한 ‘스파클 GT 640, 630, 610’은 1GB 메모리로 충분한 그래픽 버퍼를 제공한다.

이들 제품은 최대 60w의 낮은 전력소비와 LP타입 제품으로 일반PC, 슬림PC, HTPC 등 다양한 환경에 장착해 사용이 가능하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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