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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하나투어는 필리핀 세부 남단에 위치한 오슬롭에서 고래상어를 관찰할 수 있는 ‘세부 5일 - 고래상어 와칭투어’를 선보였다.
여행객들은 4~10인승 보트를 타고 해변에서 500m 떨어진 곳으로 이동해 몸길이 12m 내외의 고래상어를 만나볼 수 있다게 특징.
하나투어에 따르면, 고래상어가 크릴새우와 플랑크톤을 먹이로 하는 온순한 동물인데다, 관찰시 5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도록 하는 등 안전사고에 대한 염려는 놓아도 되는 이색적인 상품이다.
이 상품은 고래상어 와칭투어 외 세부를 대표하는 부띠끄 리조트인 비리조트에 투숙하며 자유시간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디스커버리 투어를 통해 현지 대중교통수단인 트라이시클을 탑승해보고 재래시장도 방문하며, 하나투어 전용식당 하나팟에서 샤브샤브 특식도 맛볼 수 있다.
또한 마젤란 십자가, 산페드로 요새 등 세부 시내관광 및 발마사지 체험 등의 일정이 포함돼 54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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