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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윤소희, 영화 ‘부자가 된다’ 출연 확정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21-07-20 16:09 KRD7
#송재림 #윤소희 #부자가된다 #캐스팅

송재림 코믹 연기와 윤소희의 걸크러쉬 액션 연기 기대 UP

NSP통신-▲배우 송재림(左)과 윤소희(右) (AL ENT 제공)
▲배우 송재림(左)과 윤소희(右) (AL ENT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송재림과 윤소희가 영화 ‘부자가 된다’에 나란히 캐스팅됐다.

영화 ‘부자가 된다’는 로또에 당첨되고 기억상실증에 걸린 아버지와 해당 로또 당첨금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물이다.

극 중 송재림은 로또에 당첨된 후 기억을 잃은 아버지의 당첨금을 쫒는 영화감독 오기로 역을 맡았다. 아버지가 입원한 병원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범죄사건에 연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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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는 전직 태권도 국가대표, 현직 신인배우로 막역한 사이인 오기로 영화에 출연중이다. 기로를 도와 화끈한 액션을 선보이며 그의 아버지의 탈출을 돕는다.

영화 관계자는 “두 배우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라며 “송재림의 코믹 연기와 윤소희의 걸크러쉬 액션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송재림은 영화 ‘야차’와 ‘안녕하세요’ 두 작품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라이프채널 ‘클래식은 왜그래 2’의 메인MC로 활약 중인 윤소희는 플레이리스트의 신작 ‘팽’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임하고 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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