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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안산문화재단 대표가 ‘홍이먹이’ 에코백을 들며 탈 플라스틱 실천운동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안산문화재단)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미화 안산문화재단 대표가 탈 플라스틱 실천운동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한 릴레이 환경 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말아야 할 한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한가지 행동’을 게시한 뒤 다음 실천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미화 안산문화재단 대표는 안산문화재단에서 제작한 단원 김홍도 캐릭터 ‘홍이먹이’ 에코백을 들며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생활 속 에코백 사용하고”를 실천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

김미화 대표는 안산도시공사에서 추천을 받아 응원 릴레이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안양도시공사를 지목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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