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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분노한 소상공인들이 6일 오후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 앞에서 배동욱 전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공연) 회장에 대한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앞서 수원남부경찰서는 소공연 노조가 형사고발한 배동욱 전 회장과 관련 수사에서 공문서 위조 등에 대해 일부 무혐의 검찰 송치하자 이정민 수원지방검찰청(검사장 신성식) 형사 제4부 부부장 검사가 사기 등 두 개의 혐의의 추가해 수원남부경찰서에 보완수사를 지휘한바 있다.
소상공인연합회 전국광역지역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상임대표 이갑주) 소속 소상공인들은 수원남부경찰서 앞 시위에서 ▲가짜회장 배동욱 사퇴하라 ▲지회장 부당 교체 가짜 회장 배동욱은 사퇴하라 ▲업무상 배임횡령 사기 공문서위조 배동욱을 구속 수사하라 등의 문구들을 들고 시위를 진행했다.
한편 수원남부경찰서는 현재까지 수사과 경제 4팀의 배동욱 전 회장 관련 부실수사에 대해 어떠한 해명도 없는 상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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