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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KCC건설은 동탄2신도시 A27 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640가구로 구성된 ‘동탄2신도시 KCC스위첸’ 아파트를 분양한다.

동탄2신도시 KCC스위첸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임에도 불구하고 동탄2신도시 최초로 4.5베이 설계특화를 적용해 중대형에서나 누릴 수 있는 넓은 주거공간과 다양한 테마 조경으로 아파트 경쟁력을 최대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핵심도로 이용 편리, 자연친화형 입지 갖춰=동탄2신도시 KCC스위첸이 위치한 A27 블록은 동탄2신도시 중에서 생활. 교통,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로 평가 받는 곳이다.

동탄2신도시의 핵심도로인 23번과 84번 도로를 이용해 진출입이 용이하며, 제2외곽순환도로 동탄IC, 국지선 23호선 중리IC와도 인접하는 등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단지 서남측으로는 치동천과 선납제천이 흐르고 근린공원이 인접해 자연환경 또한 잘 갖춰져 있다.

또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건널목을 건너지 않고 안전한 등하교가 장점으로 꼽히며 커뮤니티 시범단지 내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가 인접거리에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4.5베이로 1.6배 늘어난 주거와 알파룸까지 제공=동탄2신도시 KCC스위첸은 모든 타입이(84㎡A, 84㎡B, 84㎡C) 4~4.5베이 이상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이 매우 양호한 최적의 구성이다.

84㎡B 타입의 경우 4.5베이 설계로 인해 발코니면적이 무려 전용면적의 60% 가까이 되는 50.5㎡의 서비스면적이 늘어나게 된다.

이는 중형아파트에서는 보기 드문 특대형 설계특화로 중형아파트 가격에 중대형의 주거면적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또 서재와 취미실, 메이크업 룸(Make-up Room)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알파룸(α - Room)이 제공되고, 84㎡C 타입은 필요 시 2세대 분리 임대 가능한 평면을 적용할 계획으로 수요자들의 다양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외에도 욕실 내 틈새공간을 활용한 니치(Niche) 수납공간 등 공간활용을 위한 섬세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녹색 가득한 ‘그린아파트’=동탄2신도시 KCC스위첸은 최신 설계 아파트이자 녹색이 가득한 웰빙아파트를 지향한다. 동시분양 업체 중 가장 낮은 11.55%의 건폐율에 조경면적이 무려 약45%에 달해 매우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 정원은 각각 독특한 테마를 갖고 조성된다. 특히 단지 중앙에 ‘문화를 품은 숲’을 계획해 KCC건설만의 특화된 기술과 설계로 계절별 테마 숲과 가족공간을 계획했고, 곳곳에 쉼터를 설치해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또한 우수하고 단지 남쪽방향에는 무봉산이, 북쪽방향에는 근린공원, 동쪽방향에는 치동천이 위치해 3면의 자연환경을 집에서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커뮤니티 시설 특화=KCC스웨첸 아파트에는 최근 아파트 설계의 필수요소로 꼽히는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특화시설도 풍부하다.

84㎡A·84㎡B 타입은 여성을 위한 특별한 드레스룸을 콘셉트로 계획돼 수납과 장식 기능을 겸비한 고품격 드레스룸과 현관특화 수납장인 스마트 워크인장이 설치된다.

단지입구에는 ‘키즈앤맘스 스테이션(KIDS & MOM’S STATION)’이라는 엄마와 아이를 위한 전용공간이 마련된다.

이곳은 CCTV와 비상콜이 설치된 스쿨버스 전용공간과 엄마를 위한 카페, 취미룸이 연계 배치되어 자녀를 둔 주부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어 84㎡C 타입은 거실과 주방에 수납과 자녀 교육기능을 특화한 키즈멘토링 공간을 조성해 별도의 수납가구가 필요하지 않도록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 단지 내에는 KCC건설만의 특화된 놀이시설인 스위첸랜드와 동물 놀이터, 운동시설 등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춘 소규모 정원이 결합된 가족중심다목적 공간이 조성된다.

커뮤니티센터에는 스포츠존, 키즈&맘스존, 취미존, 주민생활지원존, 교육/문화존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품격 있는 여가시간을 누릴 수 있다.

입주민 전용스포츠 시설인 휘트니스 센터와 실내 골프장 및 스크린골프를 비롯해, 샤워시설, 독서실, 회의실, 멀티룸, 어린이 도서관 등도 마련되며 이러한 커뮤니티 시설이 메인 보행로를 따라 조성될 계획이어서 이용의 편의성까지 높였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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