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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가보니(2)… 최고 경쟁률 예상 ‘테라스형 복층 평면’ 제공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2-08-24 13:56 KRD7
#동탄2신도시 #GS건설 #동탄센트럴자이 #GS건설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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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GS건설은 화성 동탄2신도시에 ‘동탄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이번 분양은 동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인 만큼 대형건설사의 차별화된 상품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총 사업면적 2401만㎡에 주거와 7개의 특별계획구역으로 개발되는 동탄2신도시 A10블록에 들어서는 동탄센트럴자이는 전용면적 72,84㎡로 지상 7~25층 10개동 총 559가구 규모.

특히 전체 가구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돼 있어 3년에서 1년으로 완화된 전매제한 기간이 적용되는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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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 문화 업무 자연환경까지 일석4조=동탄센트럴자이가 들어서는 A10블록은 동탄2신도시 교통의 중심축인 ‘복합환승센터’가 도보권으로 이용 가능하며 KTX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강남을 비롯한 수도권 및 전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동탄테크노밸리와 가까이 위치해 직주근접이 가능하며 또한 동탄2신도시의 특별계획구역인 ‘광역 비즈니스콤플렉스’에 인접해 상업, 문화, 업무 등의 다양한 시설 이용이 용이해 여유로운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탄센트럴자이는 단지 남측과 서측으로 치동천과 선납제천이 위치해 하천 조망이 가능하고, 단지 인근에 한국토지공사(LH)가 조성하는 근린공원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운동과 산책 등 건강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 녹지공간이 조성돼 단지 내외부가 하나의 녹지 축으로 연계되는 그린네트워크 단지를 형성한다.

◆에너지 절감 아파트=동탄센트럴자이는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하는 타 아파트와의 차별화를 위해 GS건설의 첨단 에너지 절감 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스마트 하우스로 조성된다.

에너지효율 1등급 인증 및 친환경 우수등급 예비인증 예정이며, 관리비 절감을 위해 세대에는 고성능 단열재와 로이 이중창, 고효율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을 적용하였다.

공용부에는 태양광 발전시스템, 우수 재활용 시스템 등 다양한 스마트 하우스 기술을 도입해 관리비 절감에 역점을 두었다. 여기에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디지털도어락과 일괄소등스위치로 외출 시 현관에서 조명, 가스를 한번에 끌 수 있어 에너지 절감효과와 함께 승강기 호출도 가능하다.

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난방 및 조명 제어 등 다양한 홈네트워크 기술 도입으로 입주민들의 스마트한 주거생활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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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인 가구 맞춘 신평면 맞춤형 설계=GS건설은 ‘동탄센트럴자이’에 동탄2신도시의 주 타깃인 2~3인 가구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신평면 설계를 선보인다.

4베이(4Bay) 위주 평면으로 전용 72㎡에는 실내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전용 84㎡에는 가족실, 서재, 취미실 등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플러스 알파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게다가 1층 세대 특화를 위해 2.6m의 높은 천정고가 제공되고, 기준 층 역시 2.4m로 설계되어 공간감과 쾌적성이 뛰어난 것이 최대 강점.

104동 84㎡ 4가구는 테라스형 복층 평면으로 설계돼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다락방이 제공되며, 거실 전면부에는 전용 테라스가 제공되어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민 각각의 니즈를 반영한 수요자 맞춤형 설계도 눈길을 끈다. 수요자의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스타일 옵션을 도입해 총 3가지 색상 중 수요자가 원하는 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외에도 ‘동탄센트럴자이’는 입주민들간에 휴식과 친목도모가 가능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단지 내에는 주민 텃밭이 마련되어 도시민들에겐 생소한 자연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다.

GS건설의 자랑인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공간, ‘자이안센터(Xian Center)’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동탄센트럴자이’의 자이안센터는 수변 공간을 조망할 수 있도록 단지 전면부에 배치될 예정이어서 단지 안팎으로의 뛰어난 녹색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고정곤 NSP통신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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