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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2012년 대선 민주통합당의 경선후보토론의 시청률이 지난 새누리당 대선후보 초청토론보다 높게 나왔다. 시청자는 남녀 60대 이상이 많이 시청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3일, KBS1, MBC, SBS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시 중계 방송한 ‘2012 대선 민주통합당 경선후보토론’의 전국 시청률은 4.6%였다.
채널별 시청률은 KBS1이 2.1%, MBC 1.2%, SBS 1.3%였다. 지난 17일 ‘새누리당 대선후보 초청토론’으로 진행된 SBS 시사토론의 시청률은 3.3%였다.
이날 2012 대선 민주통합당 경선후보토론을 많이 시청한 시청자는 ‘남자60대 이상’(6.6%), ‘여자60대 이상’(4.6%)이었다.
지난 17일 SBS ‘시사토론: 새누리당 대선후보 초청토론’을 많이 시청한 시청자는 남자60대 이상(6.6%), 여자60대 이상(3.0%)로, 두 대선후보 토론 모두 남녀60대가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2 대선 민주통합당 경선후보토론을 가장 적게 시청한 시청자는 남자 20대(0.2%)였으며, 지난 17일 SBS 시사토론: 새누리당 대선후보 초청토론을 가장 적게 시청한 시청자는 여자20대(0.4%)였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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