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이배냇의 신선배달 이유식 브랜드 ‘배냇밀’이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입맛을 북돋아 줄 6월 ‘Only at 배냇메뉴’ 신메뉴 9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닭가슴살블루베리죽(중기), 찹쌀블루베리닭죽(중기), 한우사과블루베리죽(중기), 보리닭가슴살가지죽(후기), 한우블루베리죽(후기), 보리양송이버섯죽(후기), 치즈블루베리진밥(완료기), 보리한우쌈배추진밥(완료기), 보리치즈진밥(완료기)까지 총 9종이다.
6월에는 블루베리와 유기농 찰보리를 특화재료로 선정했다. 블루베리는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서 항산화 역할을 하는 안토시아닌을 사과보다 약 3배정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땅끝마을 해남에서 공수한 유기농 찰보리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이유기는 아이들이 전 생애 필요한 성장의 영양소를 쌓는 중요한 시기다. 맛과 영양이 균형잡힌 이유식을 통해 면역력과 건강의 기초를 쌓아주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도와야 한다. 아이 먹거리에 대해 부모들이 고민하는 이유다.
부모의 마음을 공감하고 아이를 이해하는 ‘배냇밀’은 아이먹거리에 대한 전문력을 바탕으로 맛있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먹거리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배냇밀 아기입맛연구소 배아정 연구원은 “아이가 거부감 없이 이유식을 섭취하기 위해 맛과 영양의 설계가 중요한데 제철 식재료들은 메뉴의 맛을 더해 아이들에게 먹거리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라며 “좋은 재료로 전문가들의 아이 먹거리에 대한 진심과 열정을 담아 만든 배냇밀의 이유식이 부모와 아이들에게 즐거운 맛의 경험을 선사하며 앞으로도 배냇밀이 성장의 시간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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