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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SBS 시사토론에서 진행된 새누리당 대선후보 초청토론이 남녀 60대 이상이 가장 많은 시청자를 나타냈으며 시청률은 경상북도 지역이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7일, ‘새누리당 대선후보 초청토론’으로 진행된 SBS 시사토론의 전국 시청률은 3.3%로, 올림픽 이전 7월 27일 정규편성 방송 시간대 시청률 7.2%보다 3.9% 낮게 나타났다.

이날 SBS 시사토론: 새누리당 대선후보 초청토론을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는 남자60대 이상(3.0%), 여자60대 이상(3.0%), 남자50대(2.3%)였다.

지역별로는 경상북도의 시청률이 5.0%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울산(4.9%), 대전(4.5%), 대구(4.2%) 지역 순으로 시청률이 높게 나타났다.

이날 서울 수도권 시청률은 3.6% 였고, 광주 지역 시청률은 1.7% 였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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