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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진구청과 백양산 등산로 정비를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HF공사는 이 협약을 통해 부산시민이 즐겨찾는 백양산 정상 부근 등산로에 목재데크를 추가 설치하고 위험구간을 친환경 야자매트로 포장하는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준우 HF사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역주민이 백양산에서 안전하게 여가와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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