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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람저축은행)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세람저축은행은 ‘친환경자동차 운전자’ 및 ‘착한운전 마일리지 신청 운전자’에 대해 정기적금 기준금리(2.0%, 세전) 보다 최저 0.5%에서 최고 1.0%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하는 ‘착한운전 정기적금’을 출시했다.

‘착한운전 정기적금‘ 우대금리 조건은 ▲‘착한운전 마일리지’ 신청 운전자(경찰서 신청) ▲저공해차량 또는 하이브리드 차량 운전자 ▲전기자동차 또는 수소차 운전자 ▲장애인차량 운전자 등이며, 우대조건에 따라 최대 3.0%(세전)의 정기적금 금리 적용을 받게 된다.

세람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강조되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안전운전과 친환경 차량이용을 장려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다는 취지에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을 개발했다.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의 역할 수행과 ESG경영의 지속적인 추진에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세람저축은행의 착한운전 정기적금은 가입기간은 최대 12개월까지로 영업점 창구방문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만기 시 정기예금으로 자동연장이 가능하고 계약금액 기준 1200만원, 월 불입액 기준 100만원 이내로 이용이 가능하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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