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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하이브(352820)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83억원(+29% YoY), 217억원(+9%)으로 컨센서스(248억원)를 하회했다.
부문별로는 TXT의 일본 컴백만 반영되어 음반/음원은 545억원(-33%)으로 부진했다.
그러나 MD/라이선싱 647억원(+89%), 콘텐츠 372억원(+360%), 팬클럽 89억원(+24%) 등 간접 매출은 1108억원(+123%)으로 크게 증가했다.
신사옥 이전, 사명 변경, M&A 등의 1회성 비용(합산 50~100억원) 제외 시 영업이익은 약 300억원(OPM 17%)까지 상승한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분기에는 BTS 컴백 등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이타카 홀딩스 관련 M&A 및 유증 관련 1회성 비용(약 50억원 예상)을 감안해도 약 340억원(+15%)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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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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