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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동해안 연안해역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1-05-04 10:3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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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해양경찰서(서장 한상철)는 동해안에 풍랑예비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단계를 발령 한다고 밝혔다.

연안사고 위험예보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국민에게 알리는 것을 말한다.

한상철 포항해경 서장은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풍랑특보 및 너울성 파도 예보시에는 해상 기상이 매우 나빠지고 해안 저지대나 방파제에는 높은 파도 및 너울성 파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국민들 스스로가 방파제 및 갯바위 등 출입을 자제하고 안전요원의 통제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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