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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의 1분기 매출액은 1127억원(YoY +422%), 영업이익 537억원(YoY 흑자전환, OPM 48%)으로 용역매출(코로나 백신 유통 및 CMO 등)이 969억원으로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상업화 물량이 생산된 영향 때문이다.

허혜민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생산 배치 수와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나 올해 매출액은 약 8000억원 이상 영업이익율은 1분기 수준인 50%도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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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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