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023530) 포항점(점장 윤형진)이 올해 초부터 과감한 투자로 지역민들의 대구, 부산 등 인근 대형도시로의 원정쇼핑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포항점은 먼저 MVG 발렛파킹 라운지 등 환경개선을 시작으로 리뉴얼과 신규 입점 등으로 매장에 대해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포항시민의 향수가 깃든 시민제과 베이커리를 5월 1일 지하1층 식품관에 오픈하고, 앞서 지난 3월초 5층에 포항에서 유일하게 코닥 매장을 OPEN해 고객의 사랑을 받고있다
또한 남성정장의 대표인 닥스, 갤럭시, 로가디스 등 3대 브랜드를 새단장 OPEN해 멋을 추구하는 남성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았으며, 낚시가 취미인 고객을 위해 잔카 매장도 6층에 신규로 OPEN했다.
포항점 관계자는 “6월에는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집콕 문화를 즐기는 소비트렌드를 감안해 8층 리빙관 새단장 및 지하1층 한샘키친&바스 매장 OPEN과 다양한 먹거리를 위한 델리매장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제부터 시작으로 더 많은 변화를 주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포항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