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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저축은행)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애큐온저축은행이 오픈뱅킹 서비스 출범에 맞춰 오픈뱅킹 고객 전용의 최대 6% 적금 상품 등 특판 상품을 선보인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오픈뱅킹 고객 전용 다모아자유예금과 다모아자유적금을 출시했다.

다모아자유예금은 우대금리 등 별도의 복잡한 조건없이 최대 1000만원까지 연 1.6%의 금리를 제공하는 요구불 예금 상품이다. 고객은 애큐온저축은행 잔액모으기 기능과 오픈뱅킹을 이용한 다른 금융사 계좌이체를 통해 다모아자유예금 상품의 계좌로 입금을 할 수 있다.

다모아자유적금은 최대 연 6.0%의 금리를 제공하는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이다. 2만좌 한정인 이 상품은 월 최대 20만원까지 입금 가능하며 계약 기간은 12개월이다. 기본금리는 연 2.5%이며 잔액모으기 기능을 통한 불입 횟수가 6회 이상이면 연 1.5%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여기에 고객이 최대 3.5%의 우대금리를 받으면 최대 연 6.0%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대표는"애큐온저축은행은 이번 오픈뱅킹 서비스 출범을 준비하면서 고객들께 최상의 디지털 금융 경험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기존의 모바일 앱을 개선하는 등 최선을 다하였다"며"오픈뱅킹 도입을 계기로 디지털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해 가장 빠르고 가장 편리하며 가장 쉬운 디지털 금융을 구축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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