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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 1600명에게 ‘효(孝)어부바박스’를 전달한다.
효어부바박스에는 어버이날 따뜻한 식탁을 책임질 국수, 자른 미역 등 식료품과 마스크, 손 세정제 등 코로나19 예방 물품이 담겼다. 포장된 박스는 전국 53개 지역신협을 통해 소외 어르신들의 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재단은 2017년부터 어부바박스에 소외계층이 필요한 물품을 담아 기부하는 어부바박스 사업을 지속해왔다. 독거 어르신, 결식아동, 저소득 가정 등 다양한 취약계층에 총 4만5000개의 어부바박스를 전하며 나눔의 가치를 알려왔다.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가정의 달, 연말연시, 명절 등에 진행하는 어부바박스 행사는 임직원들도 선물을 고르듯 설레며 준비하는 행사 중 하나”라며 “이번 어버이날도 신협 효어부바박스와 함께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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