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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천안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27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센터에 등록한 어린이 10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채소먹기 체험교실 ‘나는야, 오이대장’을 비대면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외부 체험활동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감놀이과 요리활동에 필요한 재료들은 오이대장꾸러미로 지급한다.
체험 내용은 ▲오이에 대해 알아보아요 ▲오이나라 대탐험 ▲아삭아삭 오이피클 만들기 ▲건강한 채소 잘 먹기 약속 순으로 구성돼 참여 중인 기관과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기랑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외부 체험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급식소 634개소에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영양 및 위생·안전 지원을 하고 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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