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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과수원 맵’을 오픈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과수원 맵은 보드판 라인의 수로를 열어 작물을 키우고 열매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대보다 먼저 열매(15개)를 모으거나 상대를 파산시키면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다. 특히 캐릭터 및 행운 아이템 스킬을 활용해 상대 열매를 서리하는 등 다채로운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이와 함께 챕터별 다양한 캐릭터와 맵이 등장하는 스테이지 모드를 오픈했다. 이 모드에서는 테마파크, 요새 섬멸전, 얼음동굴 등 추억의 맵과 데니스, 아폴론, 크롱, 타란튤라 등 과거 인기 캐릭터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스테이지 모드에서 승리한 이용자에게는 레전드 캐릭터와 플레이 큐브 등을 선물한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7일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총 5000 다이아를 지급하고, 성장 코스를 완료한 이용자에게 S+ 진화 페이를 확정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5월 25일까지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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