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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POSCO(005490)의 1분기 POSCO의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8조원(YoY +11.9%, QoQ +10.2%)과 1.07조원(YoY +134.2%, QoQ +104.9%)를 기록했다.
철광석가격 상승으로 원재료 투입단가가 1.0만원/톤 상승했지만 공격적인 가격인상 정책으로 탄소강 ASP가 8.4만원/톤 급등하면서 스프레드가 큰 폭으로 개선됐다.
국내외 철강 수요 회복에 따른 판매량도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한 881만톤을 기록했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분기에도 공격적인 가격인상으로 스프레드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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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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