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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우리은행, 박닌지점 신설로 현지 영업 박차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1-04-26 14:11 KRD7
#우리금융지주(316140) #우리은행 #베트남 #박닌지점 #현지영업
NSP통신-베트남우리은행이 박닌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왼쪽부터) 이명호 박닌지점장, 임춘하 금융감독원 소장, 최주호 삼성전자 베트남 복합 단지장, 윤상호 한인회장, 이종인 베트남우리은행 법인장, NGO TAN PHUONG(응오 탄 프엉) 박닌성 부성주, NGUYEN MANH TUAN(응웬 만 뚜안) Hoa Phat(호아팟) 그룹 부회장, NGUYEN NHU DON(응웬 느 던) 베트남 중앙은행 박닌지점장, 곽영진 애니원비나 회장, NGUYEN (우리은행)
베트남우리은행이 박닌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왼쪽부터) 이명호 박닌지점장, 임춘하 금융감독원 소장, 최주호 삼성전자 베트남 복합 단지장, 윤상호 한인회장, 이종인 베트남우리은행 법인장, NGO TAN PHUONG(응오 탄 프엉) 박닌성 부성주, NGUYEN MANH TUAN(응웬 만 뚜안) Hoa Phat(호아팟) 그룹 부회장, NGUYEN NHU DON(응웬 느 던) 베트남 중앙은행 박닌지점장, 곽영진 애니원비나 회장, NGUYEN (우리은행)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우리은행은 베트남 박닌에서 베트남우리은행 박닌지점 개점식을 실시했다.

베트남우리은행은 박닌지역 리테일영업 확대를 위해 시내에 새로운 박닌지점을 신설하고 기존 박닌지점은 삼성전자출장소로 전환해 옌퐁 공업단지 내 고객들에게 금융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말까지 고성장 지역 영업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로 5개 지점을 개설해 2022년까지 20개 이상의 영업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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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석 우리은행 은행장은 “베트남우리은행이 베트남에 진출한 외국계은행 중 1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우리은행은 현지 정부 주도 사업인 비현금 결제 수단 활성화 정책에 따라 진행된 차세대 금융결제 공동망(ACH, Automated Clearing House) 시스템 구축에 참여한 총 9개 은행 중 유일한 외국계 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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