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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의 1분기 매출액은 7.1조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8.6% 증가했다.
철강 부문의 성장으로 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시황 호조와 함께 그룹사 마케팅 채널 일원화에 의한 구조적인 성장이 눈으로 확인됐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0% 감소한 1269억원을 기록했다.
철강은 가파른 성장에도 마진이 유지되면서 분기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
에너지인프라는 미얀마 가스전 투자비 회수율 하락으로 부진했다.
투자비 조기 집행과 최근 판매가격 상승을 감안하면 3분기부터는 빠르게 회복된다.
식량소재는 경쟁 심화와 운임상승으로 부진했지만 3분기 성수기에는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무역 및 투자법인은 팜오일 가격 강세와 자회사 SPS 실적 호조로 증익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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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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