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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디오(039840)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1570억원, 영업이익 47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올해 실적은 주요 수출국 내 계약 병원 수 증가와 고부가가치 임플란트 케이스 시술 수 증가가 외형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디오의 올해 미국향 매출액은 전년대비 54.2% 증가한 308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민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국내외 전지역의 고른 매출액증가로 인한 영업레버리지효과 및 판관 절감으로 수익성 또한 확보, 전년 대비 5.4%p 증가한 30.4%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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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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