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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미약품(128940)의 1분기 매출액은 연결 기준으로 전년 대비 7% 감소한 267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5% 감소한 257억원(OPM, 9.6%)으로 예상된다.
한미약품의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7% 감소한 1970억원으로 전망된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한미약품의 대표적인 고성장 품목인 아모잘탄 패밀리와 로수젯만 두 자릿수 성장세를 유지하고 그 외에 간판 제품인 에소메졸, 팔팔 등의 개량신약들이 큰 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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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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