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문화관광재단 웰니스관광사업단이 ‘온라인 웰링업 캠프’ 를 시범운영한다.
14일에 시범 운영된 온라인 웰링업 캠프는 온라인 교육을 필요로 하는 1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명상, 기공, 건강음식 체험 등을 Zoom(줌) 및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했다.
이번 ‘온라인 웰링업 캠프’ 의 취지는 코로나 국면이 장기화되면서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가 이어질 뿐만 아니라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겨난 만큼 일상생활이 단절된 상황일수록 몸과 마음의 건강을 스스로 챙겨나가며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를 위한 온라인 캠프가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인문힐링센터여명 관계자는 “온라인 웰링업 캠프의 시범운영을 통하여 언택트(Untact) 시대 트렌드에 맞는 플랫폼 개발을 통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더욱 쉽고 간편하게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휴식과 치유의 공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향후 온라인 웰링업 캠프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 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