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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휠라홀딩스(081660)의 1분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345억원(+6%, yoy), 970억원(+45%,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 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실적이 부진했던 영향으로 1분기 기저 부담은 낮아졌으나 글로벌 브랜드사들의 국내 시장 할인 정책으로 매출과 마진 모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중국 수수료 수입 성장세는 지난 해 4분기와 유사한 양호한 흐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백신 접종과 소비 회복의 긍정적인 소식에도 불구하고 아직 1분기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소수 top-tier 브랜드를 제외한 일반 브랜드까지 소비가 회복되는 흐름은 나타나지 않고 있어 당장 가파른 실적 회복은 없었던 상황으로 보인다.
또한 미서부 물류센터 shut down으로 1분기까지 손익에 일부 마이너스(-)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파악된다.
유정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Acushnet의 경우 코로 나19로 골프 특수를 누리며 1분기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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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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