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봉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지역 결혼이민여성 22명을 대상으로 '2021년 찾아가는 취미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봉화군 체육회와 연계하여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8개월간 주 1회, 총 48회에 걸쳐 진행되며, 군 체육회 소속 강사들의 지도로 볼링, 스포츠댄스, 만들기 교실이 운영된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이번 취미교실을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이 함께 여가활동을 즐기며 지역사회 안정적 적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