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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대한유화(006650)은 1분기에 매출액 5797억원, 영업이익 885억원(영업이익률 15.3%), 지배주주 순이익 69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영업이익 규모는 전년동기 457억원과 전분기 804억원에 비해 동시에 개선되는 것이다.

시장 컨센서스 872억원(2021년 4월 8일 기준)에 비해서도 1% 정도 소폭 웃도는 수치이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안정적인 2치전지 분리막용 플라스틱 판매 속에, 북미 기습 한파(2월) 효과로 석화부문 수혜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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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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