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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대구파티마병원장이 5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대구파티마병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파티마병원 김선미 병원장이 5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국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며, 어린이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하고 인증샷을 SNS에 공유하는 방식이다.

인증 사진은 대구파티마병원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된다.

김선미 병원장은 노광수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팻말을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대한 동참을 알렸다.

김선미 병원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해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 안전한 사회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대구파티마병원도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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