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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3월 현대차의 해외 출하량은 21.5만대(+40.8%)를 기록했다.
조업 정상화와 영업일수 개선 등이 겹쳐 높은 상승세가 가능했다.
특히 미국 판매가 출하 3.2만대(+60.2%), 소매 6.7만대(+85.2%)로 견조했다.
시장 수요는 50% 내외 개선된 것으로 파악된다.
판매 차종 중 SUV 비중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수익성이 낮은 Fleet 비중도 줄어 낮은 인센티브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기간 기아차의 해외 출하량은 1.0만대(+17.2%)를 기록했다.
미국은 출하 2.6만대(+41.4%), 소매 6.7만대(+46.5%)를 기록했다.
3세대 플랫폼을 도입한 신형 K5(DL3), 쏘렌토(MQ4), 카니발(KA4)이 모두 양호한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1분기 판매 중 SUV 비중은 65.7%(+3.9%p)로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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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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