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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박차훈 중앙회장을비롯한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들이 '걷기 좋은 날 캠페인'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촬영하고있다. 왼쪽 두 번째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첫 번째 황국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임직원들과 함께 자동차 이용을 줄여 탄소저감과 환경보호에 앞장서고자 ‘걷기 좋은 날(뚜벅이데이)’ 캠페인을 오늘부터 추진한다.

‘걷기 좋은 날’캠페인은 새마을금고와 중앙회 임직원들이 매주 수요일, 일주일에 하루는 도보(자전거 등) 이용을 통해 출·퇴근하면서 자동차 이용을 줄여 대기오염 예방과 탄소중립에 동참하고자 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새마을금고는 최근 ‘Make Green 새마을금고’ 전략을 바탕으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으로 최근 이슈인 ‘2050 탄소중립’의 목표를 향해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상생과 이웃사랑의 정신으로 설립된 금융협동조합으로 이번에 진행되는 ‘걷기 좋은 날’ 캠페인이 대기오염 예방과 탄소저감에 도움이 되어 미래 세대의 행복한 삶을 위한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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