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삼석·조현민 한진 사장, 글로벌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에 총력전 전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용인도시공사 임·직원의 복지 증진 및 역량 개발을 위해 지난 26일 용인도시공사 본사에서 명지대학교 대학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용인도시공사와 명지대학교 대학원은 교육 분야에 대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대학원 세미나, 학술행사 및 특강 초청을 통한 정보 교류 ▲명지대학교 대학원 학위 취득 과정 중인 공사 임·직원에 대한 장학금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찬용 사장은 “용인도시공사와 명지대 대학원의 상호 협력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공사 임·직원들이 교육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자기개발에 정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2021년 혁신과제 중 하나로 임·직원 복지 향상과 인적자원의 육성 및 경쟁력 개발을 위한 ‘임·직원 학위 취득 지원 프로그램’을 선정해 관내·외 주요 대학원들과 업무 협약을 추진 중에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