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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종이 기술 개발 경쟁 치열

NSP통신, 이진아 기자, 2006-08-25 00:00 KRD1 R0
#전자종이

(DIP통신) = 종이 대체 꿈의 표시소자

종이 인쇄물과 기존의 디스플레이 매체를 대신 할 수 있는 새로운 표시소자인 전자종이의 상용화와 시장 형성을 위한 기술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머지않아 종이와 같은 디스플레이를 휴대할 수 있는 시대가 가까워지고 있다.

최근 유비쿼터스 환경을 위해 디스플레이가 추구해야 할 3가지 연구테마 중의 하나로 종이와 기존의 무겁고 큰 공간을 점유하는 디스플레이를 대체할 수 있는 디바이스의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 되면서 전자종이 기술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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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종이란 표시매체 중 가장 우수한 시각특성을 가지고 있는 디지털 종이. 기존의 종이와 잉크처럼 높은 해상도, 넓은 시야각, 밝은 흰색 배경을 가지고 있다.

또한 플라스틱, 금속, 종이 등 어떠한 기판 상에서도 구현이 가능하다. 전원 차단 후에도 화상이 유지되며 LCD에서와 같은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배터리의 수명이 오래 유지되므로 원가 절감 및 경량화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전자종이는 서지 대체용 전자장치, 옥내외 실시간 광고판의 디스플레이 및 개인용 휴대 장치로도 이용 가능하며 현재 상용화되고 있는 단계이다.

전자종이는 종이처럼 얇은 재질로 자료를 다운받거나 입력, 삭제, 저장이 가능하며 쓰고 지우기를 반복할 수 있다.

따라서 기존의 신문, 잡지, 도서 등을 대체하는 전자신문, 전자 잡지, 전자책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핸드폰, PDA, 손목시계 등의 디스플레이로도 응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히타치와 브리지스톤사가 합동으로 연구 개발한 13.1인치 대형 컬러 전자종이 디스플레이를 선보여 대형화와 컬러화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독일의 지멘스사에서 선보인 e파피루스 전자신문은 무선으로 데이터를 전송받아 화면에 출력할 수 있어 실시간 업데이트가 가능한 신문으로서 이용될 전망이다.

ID테크Ex에 의하면 2010년에는 충분한 flexibility와 디스플레이로서의 기능을 완전히 갖춘 전자종이가 대량생산체제에 접어들어 세계시장은 5.5 억달러, 국내시장은 0.36 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