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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21 신한 프로야구 예적금’ 출시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1-03-29 11:3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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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KBO 타이틀 스폰서 후원 후 네번째 전용상품 출시

NSP통신- (신한은행)
(신한은행)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신한은행은 2021 KBO리그의 흥행과 각 구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2021 신한 프로야구 적금 및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고객이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해 가입하는 1년제 상품으로, 정규시즌 종료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또한 월 1천원부터 5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기본이자율은 연1.0%이며 우대금리 1.4%p를 제공해 최고 연2.4%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조기가입 보너스 우대금리 연0.2%p(출시일로부터 6월 30일까지 가입고객 대상), 고객이 선택한 구단의 성적에 따른 우대금리 최고 연1.2%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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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한 프로야구 정기예금’은 3백만원(비대면 50만원)부터 최고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출시일인 3월 29일 기준 기본이자율 연 0.9%에 고객이 선택한 구단이 한국시리즈 우승시 우대금리 연0.15%를 더해 최고 연 1.05%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1시즌에는 상품 가입 고객 전용 혜택이 추가됐다. 8월 31일까지 ‘2021 신한 프로야구 적금 및 정기예금’을 가입한 고객에게는 응원팀이 이길 때 마다 익일 승리 알림과 함께 매경기 최대 1천 마이신한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Winning 캘린더’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21 시즌에도 신한은행과 KBO리그의 동반성장을 위해 신한은행 쏠(SOL)의 야구 전용 플랫폼인 ‘쏠야구’를 통해 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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