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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GS 건설(006360)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5조원(+2% YoY), 영업이익 2249억원(+32%)이 예상된다.
주택 중심의 견조한 실적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다.
주택부문의 매출총이익률을 20%로 가정했다.
분양 호조에 따른 예비비 환입과 원재료 및 인건비 관리를 통한 준공정산이익을 기대한 이익률이다.
김현욱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다만 지난해 3분기(한강메트로자이, GPM 23.5%), 4분기(그랑시티자이, GPM 30.5%)와 달리 준공이 되는 대형 개발현장들이 대부분 정비사업인 점을 감안하여 지난해 하반기보다는 낮은 2분기 수준의 마진을 가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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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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