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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출시 3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3주년 기념 업데이트에서는 ‘시련의 탑’이 리뉴얼됐고, 게임 속 등장 인물들도 추가됐다.
시련의 탑은 기존 100층에서 300층으로 확장돼 전투력 높은 보스들이 대거 등장한다. 보상 내용도 리뉴얼돼 기존 대비 풍성한 보상 획득이 가능해지고, 전투 종료 시마다 최고 기록을 갱신하도록 변경됐다.
신규 5성 캐릭터(서번트) ‘플린’이 등장했으며 또 다른 5성 캐릭터 ‘이그니스’의 아바타도 등장했다. 베일에 싸인 스토리 텔러, ‘플린’의 정체가 밝혀지며 5명의 마스터와 함께 게임 내에서 활약하게 된다 이그니스의 아바타는 착용 시 스킬이 호쾌하게 바뀌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타격감을 즐길 수 있다.
게임빌은 이번 3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선물도 지급한다.
한편 최근 공식카페에서 진행되고 있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캠페인’을 통해 유저들의 건의사항도 반영됐다. 주간 분해 횟수 증가, 제작 재료 최대 보유치 확장 등 유저들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서번트의 성장 속도를 빠르게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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