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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 북부지사 전 직원은 봄을 맞아 클린 안동문화관광단지 가꾸기 캠페인을 펼쳤다.
공사는 매주 화요일 관광단지 내 전 구역을 직원들이 직접 살피며 쓰레기 줍기 활동과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고 공공시설물 점검 등 환경미화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올해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관광단지 내 약 2만3447㎡에 달하는 면적에 대규모 초화류 식재와 안동댐 권역의 관광자원과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잇는 야간관광이벤트인 안동호반 달빛야행, 야간 특별공연을 운영한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봄을 맞아 관광단지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이 쾌적한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직원들이 앞장서서 관광단지를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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