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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 전경. (광명도시공사)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광명동굴 관광객 600만 돌파를 앞두고 파격적인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명동굴은 지난 2015년 4월 4일 유료화 개장 이후 2016년 2월 100만명 돌파를 시작으로 매년 약 100만명 내외의 관광객이 방문해 2021년 4월에 60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2017-2018년, 2019-2020년, 2021-2022년 3회 연속 선정돼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 테마파크임을 입증했다.

광명동굴은 그간 찾아주신 관광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600만번째 관광객에게 연간이용권과 광명동굴 기념품을 증정하는 ‘600만번의 행운을’ ▲4월부터 진행되는 광명동굴 공식 SNS 축하메시지 및 4행시 짓기 ‘광명동굴 축하해’ ▲식음 및 편의시설(노천카페, 동굴카페, 푸드코트, 기념품숍)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할인 ‘광명동굴이 보답하겠소’ 등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광명동굴 600만명 돌파일부터 1개월간 진행되며 광명동굴 공식 SNS 및 보도자료를 통해서 안내할 예정이다.

김종석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광명동굴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관광객분들과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광명동굴이 관광지를 넘어 희망과 힐링을 드리는 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명동굴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광명동굴 관람 안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광명동굴 대표전화와 광명동굴 홈페이지 및 광명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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