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위메이드↑·네오위즈홀딩스↓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5일 경북체육중·고등학교에서 경북체육회 각 종목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1 경북소년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협의회를 했다.
이번 협의회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경북소년체육대회의 안전한 개최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했다.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 선발을 겸한 2021년 경북소년체육대회는 오는 3월 22일부터 4월 23일까지 23개 시·군에서 36종목 2180여명의 선수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안전에 최우선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 2019년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양궁 외 14개 종목에서 금39, 은33, 동49개, 합계 121개로 3년 연속 전국 3위를 기록하며 전국 학교체육의 최강자로 자리 매김한 바 있다.
이성희 체육건강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경북소년체육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